캠핑업체 프라도, 텐트+타프세트 30만원대 앵콜 스타트

입력 2015-03-13 16: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내 토종 캠핑브랜드 프라도가 3월 5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한 런칭 2주년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도의 스태디 셀러 프리머 프리미엄 돔텐트와 렉타 타프 세트를 39만원대라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함으로써, 프라도 런칭 2주년을 기념하며 매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캠퍼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런칭 첫해 매출 100억원과 오프라인 파트너샵 30개점을 달성하기도 한 프라도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

할인된 텐트를 구매하면 타프를 공짜로 지급하여 할인율이 무려 60%에 육박한다.

타사의 동급사양 텐트와 타프를 세트로 구매 시 평균가격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것을 생각한다면 가히 이번 프로모션은 쇼킹적이다.

프라도 이승훈 매니져는 “프로모션의 판매 속도가 예상을 앞질러, 조기에 마감되었다. 사전에 마감 공지를 받지 못했던 결제 대기자들의 문의 및 전화로 12일 한때 사이트 및 고객센터가 먹통되기도 하였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도의 2주년 런칭을 기념하여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준비한 만큼, 미처 제때 결제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기는 많은 캠퍼들을 위해 한번 더 앵콜로 한정수량 2천동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프로모션 모델인 프리머3 프리미엄 텐트는 프라도 제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한 텐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높은 층고와 넓은 전후실이 있고 강풍에도 견디는 고강도 DAC 폴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문 캠퍼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텐트다.

렉타타프 또한 550cm X 435cm의 초대형 사이즈로 최대 20명까지도 사용 할 수 있는 사이즈이며 4계절 캠핑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적인 제품이다.

권영일 본부장은 “프라도 제품은 코오롱, 노스페이스, 블랙야크와 동일한 글로벌 OEM제조 업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과 서비스, AS문제는 업계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앵콜로 준비한 수량은 2천동으로 한정되어 있어, 1차때보다 더 빠른 판매속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모델인 프리머 프리미엄과 렉타타프 세트는 프라도(www.prado.co.kr)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