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TW727 신제품 발표 및 팀혼마 발대식

입력 2015-03-1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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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대표이사 니시타니 코지)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팀혼마 코리아’ 발대식과 2015년 신제품 투어월드727(이하 TW727) 시리즈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혼마골프는 허윤경, 유소연, 장하나, 김혜윤, 이승현, 김다나 등 기존 선수에 양수진, 인주연, 양제윤을 추가 영입하면서 팀혼마 코리아를 보강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현은 “시즌 개막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다. 올해는 상금왕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양수진은 “지난해 성적 부진을 겪었는데 올해는 지난해 몫까지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며 시즌 개막을 기다렸다.

새로 출시한 TW 727 시리즈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헤드 타입에 따라 4가지 종류로 출시됐고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에는 ‘W-이중 포지드’ 제조방식을 적용해 비거리와 타구감 등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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