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나얼 버금가는 실력에도 데뷔는 NO! 이유는?’

입력 2015-03-13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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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방성우 씨가 반전 실력으로 청중의 시선을 붙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 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 하에 제 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가졌다.

윤민수는 2라운드에서 자신과 꼭 닮은 ‘윤민수 도플갱어’를 ‘음치’로 선정했다. 하지만 “후회하실 것이다”는 그의 말에 윤민수는 탈락자를 번복하고 완벽한 립싱크를 선보인 ‘울산 나얼’을 탈락자로 정했다.

하지만 ‘울산 나얼’은 실제로 엄청난 실력자였다. 나얼의 ‘귀로’를 선곡한 울산 나얼은 고난도 기교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모든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울산 나얼 방성우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것 같았다. 윤민수와 듀엣 무대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 안타깝다”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당황했다.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모습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대단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이럴 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최고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정말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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