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지막 메뉴는 회전초밥 해산물피자, 차승원 “별 걸 다 만든다”

입력 2015-03-13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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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회전초밥 해산물피자


‘삼시세끼 차승원 회전초밥 해산물피자’

‘삼시세끼’ 마지막 식사 메뉴가 공개돼 화제다.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 13일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마지막 식사로 회전 초밥과 피자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차승원은 식사 메뉴로 회전 초밥과 해산물 피자를 요구한 제작진의 제안에 당황했다. 차승원은 “별걸 다 만든다”고 허탈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요리에 들어갔다.

그동안 차승원은 ‘삼시세끼’를 통해 짬뽕, 해물찜, 동치미 등 남자로서 요리하기 어려운 음식들을 해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작은 생선으로 어묵탕과 꼬치 어묵을 만들어냈다. 빵까지 구워내 차승원 스스로도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삼시세끼’ 마지막회는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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