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하석진, 음란물 감추기 위한 공대생의 ‘비법은?’

뇌섹남 하석진, 음란물 감추기 위한 공대생의 ‘비법은?’

배우 하석진이 음란물 첫 경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는 음란물 중독에 관한 문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장 본인들의 음란물 첫 경험을 소개했다.

하석진은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세 들어 사는 20세 누나 방으로 굴러간 공을 주으러 갔다가 침대 밑에서 성인잡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야한 비디오를 숨기기 위해 컴퓨터 본체를 뜯어 안에 넣어놨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뇌섹남 하석진, 대박" "뇌섹남 하석진, 역시 공대생" "뇌섹남 하석진, 똑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