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에 백허그 “나도 모르게…”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에 백허그 “나도 모르게…”

배우 박주미가 개그맨 박명수를 껴안아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서의 생활에 들어간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박주미,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철물점에 가고 난 뒤 1시간여 동안 돌아오지 않은 박주미를 찾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박명수는 박주미를 찾은 뒤 "걱정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주미는 자전거 뒷자리에 올라타며 박명수의 허리를 껴안았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주미는 "나도 모르게 등에 기대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박주미, 질투날 듯" "용감한 가족 박주미, 저래도 돼?"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