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아내 심경 고백 "남편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입력 2015-03-18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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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아내 심경 고백

김성민 아내 심경 고백 "내가 잘했어야 했는데…남편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김성민 아내 심경'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심경을 밝혔다.

17일 Y-STAR는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성민 아내 이한나 씨는 "남편 김성민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너무 힘들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 복잡하고 정말 힘들다"면서도 "내가 남편한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또 김성민 아내 이 씨는 "김성민에게 편지를 쓰면서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 11일 필로폰 0.8g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김성민은 현재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성민 아내 심경 고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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