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후 첫 해외 단독콘서트 개최 ‘싱가포르도 핑크로 물들인다’

입력 2015-03-18 17: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이핑크가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22일 싱가포르 더 맥스 파빌리온(The Max Pavilion)에서 첫 단독 콘서트‘PINK PARADIS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에이핑크는 국내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면서 2분 만에 티켓을 매진 시키는 등 티켓파워를 과시한바 있으며, 7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어 냈었다.

에이핑크 소속사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이번 싱가포르 콘서트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하는 만큼 지난 한국 단독 콘서트에 못지않게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멤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이번 해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콘서트 이후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는 등 해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