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소기업과 재난안전분야 공동연구

입력 2015-03-18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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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경기 일산종합시험센터에 중소·벤처기업과 재난안전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재난안전 협력 테스트 랩’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약100㎡ 공간에 이동통신 중계기와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등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음성·영상 LTE 무전기(IP-PTT)와 D2D(단말간 직접 통신) 등 PS-LTE 분야 핵심 단말기 20여대 등을 비치했다. 중소·벤처기업은 이곳에서 네트워크 장비를 KT의 유무선 통신망에 직접 연결해 연동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또 랩에서 제공하는 PS-LTE 단말기를 이용해 재난안전분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시험을 할 수도 있다. 참여 문의는 이메일(ppdr.lab@kt.com)로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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