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 나선다

입력 2015-03-18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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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온앤온정보시스템과 함께 보육업무 효율화와 스마트 교육 환경 조성, 안전한 어린이집 등을 구현한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어린이집 차량 위치와 운행 현황 및 사고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U+Biz LTE블랙박스키즈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전용 CCTV를 구축형으로 설치해 영상을 원하는 기간 동안 저장하고 필요할 경우 PC와 스마트 기기 등을 통해 제공한다. 이 밖에 ‘tvG 키즈 스마트솔루션’으로 보육교사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동영상 등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즈스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업무 효율화, 스마트 교육 환경, 안전한 어린이집 등의 구성요소를 구축한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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