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피노키오’캡처
SBS 드라마 ‘피노키오’ 속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가 ‘인스타일’4월호 화보에서 환상 케미를 선보여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피노키오’에서 화제가 됐던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종석은 "감독님이 예쁜 그림을 생각해둔 게 있었기에 대본대로 거침없이 했다"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OST를 자주 듣는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예쁜 장면"이라고 밝혔다.
박신혜 역시 "손바닥의 방향까지 디테일하게 설정돼 있어서 더 멋진 키스신이 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입막음 키스신'은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극중 이종석과 박신혜가 그림 같이 선보인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신혜의 손바닥에 키스를 한 이종석과 그의 행동에 놀란 토끼 눈이 된 박신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의 커플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