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하정우 ‘영화제 빛내는 비주얼’

입력 2015-03-18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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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춘사영화상 그랑프리(최우수 감독상) 부문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김성호 감독), '경주'(장률 감독), '끝까지 간다'(김성훈 감독), '명량'(김한민 감독), '자유의 언덕'(홍상수 감독)이, 각본상에는 '국제시장'(박수진), '끝까지 간다'(김성훈), '쎄시봉'(김현석), '제보자'(이춘형), '카트'(김경찬)가, 기술상에는 '군도' '끝까지 간다' '명량' '해무' '해적'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또 남자연기상(주·조연·단역포함)에는 '국제시장'의 황정민, '군도'의 하정우,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 '명량'의 최민식, '조선명탐정2'의 오달수가 후보에 올랐다. 심사의원특별상(신인 감독상)에는 '10분'(이용승 감독), '거인'(김태용 감독), '도희야'(정주리 감독), '족구왕'(우문기 감독), '한공주'(이수진 감독)이 후보로 지목됐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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