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춤을 선보였고, 강예원은 덜렁거리는데 괜찮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의 출연에 김국진은 장도연이 먼저 나와 ‘꽃게춤’으로 웃음을 줬는데 뭘 할 건지 물었다.
김구라는 안영미에게 "가슴을 터치하는 춤을 추지 말라"했지만 안영미는 “은퇴식을 하겠다”며 옷을 벗어던졌다. 이어 안영미는 가슴을 자유자재 ‘위아래’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하선은 “안영미가 정말 좋다”며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이렇게 솔직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안영미는 “4월까지만 춤을 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