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5억원 짜리 람보르기니 몰고 홍대 등장 "흥분"

입력 2015-03-19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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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람보르기니

서태지 5억원 짜리 람보르기니 몰고 홍대 등장 "흥분"

서태지 람보르기니

가수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몰고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서태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태지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클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2분 40여 초 가량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이날 서태지가 탄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로드스터는 2884대만 만들어졌으며 지난 2001년 단종된 모델이다.

이탈리아어로 '악마'를 의미하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모델은 1990년 시판 당시 판매 가격은 약 2억 7000만 원이었으나 단종될 무렵 실거래가는 5억 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김구라는 한 방송에서 "서태지의 집 거실에 람보르기니가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서태지가 직접 람보르기니를 몰고 거리로 나와 이를 입증시켰다.

한편, 지난 14일 서태지는 홍대의 한 클럽에서 '숲 속의 월오브데스' 공연을 펼쳤다.

사진=서태지 람보르기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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