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 세 딸 공개, 깜찍한 외모에 ‘아빠 미소’

입력 2015-03-1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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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오지헌 딸 공개’

‘오지헌 딸 공개’

개그맨 오지헌이 세 딸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오지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은 자신의 세 딸 희엘, 유엘, 벧엘을 공개했다. 한 달 전에 태어난 오지헌의 셋째 딸 벧엘은 앙증맞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지헌은 첫째 희엘에 대해 “기적을 낳았다고 하더라”며 “첫째 딸을 가졌을 때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나를 닮아서 걱정했다. 놀림 당할까봐. 근데 막상 태어나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면 준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째 딸 유엘에게는 “나와 가장 많이 닮았다”며 “그래서 더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둘째 딸 유엘은 아빠 오지헌의 발언에 반박하며 자신은 엄마를 닮았다고 주장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지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오지헌 딸 공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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