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위터스, 팔꿈치 검진 결과 이상 無… 개막전 문제없어

입력 2015-03-20 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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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위터스.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을 노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안방에는 큰 걱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맷 위터스(29)의 몸 상태가 정상인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위터스가 오른쪽 팔꿈치에 대한 엑스레이 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MLB.com은 지난 19일 위터스의 오른쪽 팔꿈치에 건염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안방마님의 부상 소식에 볼티모어 구단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위터스는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으며 중반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위터스가 없으면 볼티모어는 안방마님에 대한 공백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범경기 출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위터스가 오는 4월 열리는 2015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 하다.

맷 위터스. ⓒGettyimages멀티비츠

위터스는 지난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번째로 볼티모어에 지명 된 초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대학과 마이너리그 유망주 시절에는 ‘마스크를 낀 마크 테세이라’로 불릴 만큼 뛰어난 타격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해 초반에도 뛰어난 타격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 2014시즌에는 부상 전까지 26경기에 나서 타율 0.308과 5홈런 18타점 13득점 32안타 OPS 0.83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에서 포수 부문 1위를 달렸다.

또한 위터스는 2011년과 2012년에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고, 2년 연속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을 만큼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볼티모어는 이번 오프 시즌에 ‘홈런왕’ 넬슨 크루즈가 팀을 떠났으나 위터스가 복귀해 공수에서 활약한다면 전력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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