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라희·라율, 미소 짓게 만드는 데칼코마니 비주얼

입력 2015-03-2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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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라희·라율, 미소 짓게 만드는 데칼코마니 비주얼

육아잡지 맘앤앙팡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대세 키즈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표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매는 인형 같은 외모와 폭풍 성장한 애교로 촬영장을 웃음꽃으로 가득 채웠다. 방송과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슈의 쌍둥이는 맘앤앙팡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8개월만에 다시 표지를 장악하며 진정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함께 놀고 싶어요!’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표지 촬영에서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는 엄마 슈가 보여주는 사진에 맞춰 한층 귀엽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올 봄 키즈 패션 트렌드는 플라워와 패턴, 컬러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미니 패셔니스타 라희-라율 자매는 컬러풀한 신발과 트렌디한 모자,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힘든 촬영이었지만 라율이는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라희는 풍부한 감정 표정으로 촬영장에 있던 많은 스텝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 스텝들을 걱정하게 했던 라희는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아팠냐는 듯 팔색조 같은 표정을 연출하며 의젓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엄마인 슈가 쌍둥이를 돌봐야 하는 힘들 촬영현장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발휘하며 사랑을 듬뿍 주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 역시 슈 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맘앤앙팡 창간 20주년을 맞아 훌쩍 자란 라희라율의 화보는 서점에서 판매되는 맘앤앙팡 4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맘앤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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