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 섹시한 몸매 비결보니…‘그냥 누워서 티비보면 된다’

입력 2015-03-20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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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섹시한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2011년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골프선수 겸 작가로 활약했던 트레이너 정아름이‘방망이 마사지법’이 공개됐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미스코리아 경락 운동법’으로도 유명한 방망이 마사지 시범을 보이며 “사실 여자들은 자세가 교정되고 붓기만 빠져도 바디라인이 예뻐 보인다. 힘을 전혀 안들이고 쉬면서 자세교정에 붓기까지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레이너 정아름은 "러브핸들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다. 바지를 입으면 보기 흉하게
살이 튀어 나오는 부분인데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또 겨드랑이 사이에 각각 방망이를 하나씩 넣고 누워서 텔레비전를 보면 된다"며 "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긴 방망이를 깔고 앉거나 눕기만 해도 몸에 자극이 돼 자세가 바로 잡히고 부종기가 빠진다"고 강력 추천했다.

한편, 2011년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로 알려진 정아름의 ‘방망이 마사지법’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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