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여전한 지드래곤 앓이… ‘삐딱하게’ 완벽 소화

입력 2015-03-22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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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여전한 지드래곤 앓이… ‘삐딱하게’ 완벽 소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가수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에 맞춰 완벽한 랩과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빠와 아침 식사를 마친 추사랑은 쇼파에 누워 있다 요즘 빠져있다는 지드래곤의 노래 중 하나인 ‘삐딱하게’ 노래를 들었다.

특히 추사랑은 노래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쇼파 위에서 발을 잡고 완벽하게 립싱크를 하며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였다.

이후 노래가 끝나자 추사랑은 또 듣고 싶다고 아빠에게 요청했고, 이번에는 거실 한복판에서 댄스타임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역시 안목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런 센스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서 죽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도 예뻐할거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지드래곤 그렇게 좋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이 아빠를 위해 설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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