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로 옮긴 ‘웃찾사’, 막강 코너 신설… ‘모란봉 홈쇼핑’ 흥행할까

입력 2015-03-22 17: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요일로 옮긴 ‘웃찾사’, 막강 코너 신설… ‘모란봉 홈쇼핑’ 흥행할까

개편을 맞아 시간대를 옮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처음으로 주말 예능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22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웃찾사’는 기존 인기 코너 ‘뿌리 없는 나무’, ‘막둥이’, ‘배우고 싶어요’뿐만 아니라 새 코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방송 시간대를 옮기고 첫 방송되는 새 코너 ‘모란봉 홈쇼핑’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그림을 선사한다.

강성범과 오랜만에 돌아온 코봉이 장재영이 호흡을 맞춘 ‘모란봉 홈쇼핑’은 북한식 홈쇼핑의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한다. 더욱이 북한 쇼호스트 강성범과 물건 판매자 장재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색 홈쇼핑의 그림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모란봉 홈쇼핑’에는 정말 북한 사람이라고 믿을 만한 스무살 정승우 군이 등장하며 화제를 몰고 올 예정이다.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무장한 ‘웃찾사’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