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화창조는 대한민국 최장수 팬클럽” 감사인사

입력 2015-03-22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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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이민우가 팬클럽 신화창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화는 3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했다.

이날 신화는 “신화는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이다”며 “그렇기에 신화창조 여러분은 대한민국 최장수 팬클럽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화로 태어난 게 너무 감사하다. 다시 태어나도 신화가 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는 지난 2014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신화의 단독 콘서트다. 신화는 이번 콘서트로 17년 동안 함께 해온 신화창조와 ‘우리’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신화는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 ‘WE’를 발매하며 음원차트 올킬과 함께 앨범 판매 1위 그리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9관왕을 석권하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다운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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