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내 "청순 미모에 화사한 미소…연예인급 비주얼"

입력 2015-03-24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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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청순 미모에 화사한 미소…연예인급 비주얼"

현주엽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현주엽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아내 박상현씨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주엽의 아내 박상현 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와 화사한 미소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박 씨는 "평소 남편이 음식을 자주 해준다"며 현주엽을 칭찬했다.

이어 현주엽은 무한도전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처음엔 섭외를 계속 거절했다. 그러던 차에 서장훈이 연락을 해서 함께 하자고 하더라. 웃고 즐기다 가라고, 곤란한 건 정리해준다고…"라고 밝혔다.

현주엽은 이어 "그런데 막상 갔더니 서장훈은 자기 살기 바빠서 날 챙기지 않았다. 당시 16~17시간 녹화를 했는데 예능하는 사람들이 참 힘들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좋은아침' 현주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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