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왓슨, 암으로 끝내 사망… 팬들 추모 이어져

입력 2015-03-24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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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드라마 시리즈 24에 출연한 배우 알버타 왓슨(60)이 암으로 끝내 사망했다.

영국 미러는 21일 배우 알버타 왓슨이 암과 사투를 벌이다 그녀의 남편 품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알버타 왓슨은 지난 21일 켄싱턴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버타 왓슨은 영화 ‘니키타’뿐만 아니라 CW사에서 방영 됐던 ‘니키타 리부트’ 시리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24’에서 LA CTU 지부장 에린 드리스콜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그의 사망 소식에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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