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교정시설 스키캠프로 법무부 감사장

입력 2015-03-24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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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리조트는 교정시설인 미평 여자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진행해 24일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법무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키장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소년원 학생 스키캠프’는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를 통해 소년원 학생들에게 정서함양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9개의 스키장에서 270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했다. 하이원 리조트는 2월 1박2일에 걸쳐 스키캠프에 필요한 숙박, 식사, 스키강습, 장비대여, 리프트권 등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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