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순간 탄성 강화…타구감까지 만족
코브라골프에서는 모든 골퍼를 위해 차세대 기술인 ‘스피드채널’(Speed channel)로 높아진 타구감, 최상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플라이 제트(Fly-Z·사진)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헤드디자인과 보다 깊은 언더 커팅으로 외관에서부터 퍼포먼스까지 보다 완벽한 쇼트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이 아이언은 모든 핸디캡 골퍼를 위해 넓고 다양한 스타일로 세트를 구성했고, 샷의 일관성과 관용성을 높여 쉽게 다룰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라이-제트 시리즈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은 스피드채널이다. 헤드의 페이스의 뒷면 솔에는 캐비티와 함께 눈에 띄는 작은 공간이 있다. 이는 임팩트 순간 보다 유연성과 실수를 완화시킬 수 있는 탄성을 주고, 더 큰 비거리를 위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캐비티 백 안쪽의 임팩트 존에 위치한 써모플라스틱 우레탄(Thermoplastic Urethane)은 볼이 페이스에 맞았을 때 진동을 줄여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게 한다. 샤프트 전문제조업체인 후지쿠라와 코브라골프가 공동 개발한 후지쿠라 코브라 스피더 그라파이트와 NS프로 950 스틸샤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