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신아영-남지현 집안 공통점은? "한 문제 틀려 혼난 적 있다"

입력 2015-03-25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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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윤소희-신아영-남지현 집안 공통점은? "한 문제 틀려 혼난 적 있다"

‘택시 윤소희’

‘택시’ 윤소현, 신아영, 남지현이 학창 시절 전 과목 중 한 문제를 틀려서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이 출연해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집안 중에 전 과목 중에 하나 틀렸다고 혼내는 집안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소희는 “그런 적 있다”고 대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남지현이 공감하며 “딱 하나 틀려서 그게 더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어 MC 이영자는 세 명의 출연자에게 “(한 문제 틀려서 혼난 적이) 있다 없다”라고 물었고, 세 명 모두 “있다”고 고백해 공통점을 드러냈다.

세 출연자는 “항상 쉬운 걸 틀려서 억울했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윤소희는 카이스트 입학 당시 면접 문제와 자신의 재치있는 답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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