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사임당’으로 브라운관 복귀, 과거 공개했던 전원주택 ‘입이 쩍’

입력 2015-03-25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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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방송 캡처

‘이영애 사임당’

드라마 ‘사임당’으로 복귀 예정인 배우 이영애가 사는 전원주택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 아들 정승권, 딸 정승빈과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영애는 넓은 잔디밭이 깔린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마당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택 내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가족들과 전원주택 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쌍둥이는 서로 물을 뿌리며 천진난만하게 놀았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이영애는 ‘사임당’을 통해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영애 사임당’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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