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참여…철저한 극비 “섭외도, 녹화도 어려웠던 작업”

입력 2015-03-25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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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언프리티 랩스타출처=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출처=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참여…철저한 극비 “섭외도, 녹화도 어려웠던 작업”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MC몽이 5년여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 했다.

25일 한 매체는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녹화에 참여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의 출연은 엠넷 측의 극비였다.

해당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방송 당일까지 알리고 싶지 않았다. 섭외도 어려웠고, 녹화도 어려웠던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MC몽은 트랙 프로듀서로만 참여했을 뿐 직접 출연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은 “MC몽이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해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MC몽은 블락비 지코-버벌진트-MC메타&이현도에 이어 네 번째 프로듀서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26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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