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 이카루스 업데이트

입력 2015-03-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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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이카루스’에 추가한 ‘샌드스톰’은 거대 보스로 30∼50명의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야 공략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펠로우 위탁’ 조건따라 3개까지 슬롯 사용
‘샌드스톰’ 30∼50명 힘 모아야 공략 가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에 펠로우 육성시스템 ‘펠로우 위탁’과 레이드 보스 ‘샌드스톰’을 25일 업데이트했다.

펠로우 위탁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슬롯에 펠로우를 넣어두면 스스로 성장하고, 일정조건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슬롯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면 일반 슬롯은 최대 4배, PC방 슬롯은 최대 8배까지 펠로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쉽게 강력한 펠로우를 얻을 수 있다. 샌드스톰은 ‘야타이만’과 ‘트라누아’, ‘즈메우’에 이어 등장한 4번째 거대 보스로 ‘불사의 사막’에서 만날 수 있다. 30∼50명의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공대를 구성해야 공략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사냥에 성공하면 강력한 보상이 주어지며 기여도에 따라 보상 획득이 가능한 새로운 룰이 적용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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