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4월 15일 컴백 확정 ‘배수의 진 쳤다’

입력 2015-03-26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다음 달 중순 컴백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4월 15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달샤벳의 컴백은 2014년 1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비비(B.B.B)'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은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을 포함, 총 5곡을 만들었으며, 멤버 지율과 가은은 2013년 6월 발매한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이후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은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달샤벳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배수진(背水陣)을 치고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해 5월 멤버 수빈의 교통사고와 10월 멤버 우희의 기흉 수술로 컴백이 미뤄졌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ang.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