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레이먼킴과 정글 함께 가고 싶다”… 이유는?

입력 2015-03-26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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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제공

‘정글의 법칙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정글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을 선택했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는 류담, 김종민, 레이먼킴, 장수원, 임지연, 박형식, 이성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임지연은 “정글에서 이 사람과 함께라면 가장 듬직할 것 같은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레이먼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정글에서 먹는 게 중요하다”며 “레이먼킴과 함께라면 다 해결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기분은 좋지만 요리하러 데려가는 것 같다”며 씁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오는 27일 오후10시에 첫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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