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신세경, 로코킹의 귀환과 신비로운 매력… ‘기대돼’

입력 2015-03-2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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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킹의 귀환
출처= SBS 제공

‘냄보소’ 박유천-신세경, 로코킹의 귀환과 신비로운 매력의 조화…‘기대되네’

‘로코킹의 귀환’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박유천-신세경의 조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6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 제작진은 오는 4월 1일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홈페이지에 예고편을 연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캐릭터 설명이 담긴 짧은 영상이다.

홈페이지에는 총 4개의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각각의 영상에는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과 경찰 최무각이 서로의 캐릭터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오초림과 최무각이 만나 펼쳐질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 냄새를 볼 수 있는 소녀로 등장하는 오초림의 감각을 믿지 못해 그를 의심하는 최무각의 모습까지 예고되며 두 사람의 예측 불가능한 코믹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의 파트너를 자처하며 개그우먼의 꿈과 형사의 꿈을 꾸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로코킹 박유천의 귀환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오초림으로 분한 신세경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는 새 수목드라마 ‘냄보소’를 내달 1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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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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