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LABOUM), ‘슈가슈가’ 컴백무대… 달달한 유혹

입력 2015-03-26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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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LABOUM)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슈가슈가'의 첫 무대를 꾸몄다.

라붐은 곰인형과 풍선 등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파자마를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새 앨범 타이틀곡 '슈가슈가'를 선보이며 라붐 특유의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는 깜찍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슈가슈가'는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곡과 'EXO' '으르렁'의 작사가 '서지음'의 달달한 노랫말로 한층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멜로디, 한번 보면 누구나 따라 해봄직한 재미있는 안무 등 라붐의 한층 업그레이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만나 볼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붐(LABOUM)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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