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한별, ‘냄새를 보는 소녀’ 특별 출연…27일 촬영

입력 2015-03-27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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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특별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한별은 27일 오후 진행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촬영에 참여한다.

박한별이 이번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는 이유는 평소 친분이 있는 연출자 백수찬 PD의 요청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연예관계자는 “박한별과 백 PD, 그리고 ‘냄새를 보는 소녀’의 카메라 감독이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안다”며 “이번 출연은 고정이 아닌 단발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신세경)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박유천)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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