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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그리스편’에서는 새 짐꾼 최지우가 경유지 두바이 호텔을 예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지우는 제작진이 준 미션을 수행했다. 자신의 집에서 셀프카메라를 통해 두바이에서 묵을 호텔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의 집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장식된 자신의 집에서 책을 읽고 인터넷 화면을 보며 호텔을 찾았다.
시청자들은 화면 속 최지우의 집이 깔끔 그자체인 것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