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첫 후보는 광희… “스타킹 보단 무한도전”

입력 2015-03-28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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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8인 멤버 첫 번째 후보는 광희로 밝혀진 가운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찾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최종 후보 8명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최종 후보로 등장한 광희는 ‘나홀로 집에’ 특집에 깜짝 놀라며 엄청난 리액션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저 정도면 만족스럽다”고 흐뭇해했다.

이날 광희는 동시간대 출연 중인 ‘스타킹’에 대한 질문에 “아직 내가 식스맨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 곳 모두 걸쳐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는 “그러나 ‘무한도전’이 더 하고 싶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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