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 유병재, 반말하는 광희에 정색 “왜 반말이냐”…‘움찔’

입력 2015-03-28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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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병재
출처= MBC 캡처

‘무한도전-식스맨’ 유병재, 반말하는 광희에 정색 “왜 반말이냐”…‘움찔’

방송작가 유병재가 반말을 하는 광희에게 정색하며 “왜 반말을 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병재는 화려한 리액션을 보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유병재는 “올해 28살, 88년생이다. 임시완과 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광희는 “나도 28살인데 왜 임시완을 예로 드느냐”고 말했다.

이어 광희가 “너는”이라며 질문을 하자 유병재는 “근데 왜 반말이냐”고 저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식스맨을 뽑는 프로젝트가 방송됐으며 최종 8인인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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