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서 수증기가 펑펑” 컬럼비아 ‘벤트 컬렉션’ 이벤트

입력 2015-03-29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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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가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벤트 컬렉션’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벤트 컬렉션’은 제품 안팎의 공기 순환 구조를 통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력을 표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신발의 중창(미드솔)을 통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도록 했다. 주말나들이를 나온 소비자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된 ‘벤트 컬렉션’의 공기 순환 구조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이밖에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 소비자들은 쾌적함이 표현된 포토월에서 직접 재킷을 착용하고 다양한 사진을 찍었으며,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릴 경우 소정의 경품을 증정했다. 또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되는 게임형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벤트 컬렉션’이 주는 ‘최상의 쾌적함’을 맘껏 경험했다.

컬럼비아 남수연 이사는 “현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많은 소비자들이 ‘벤트 컬렉션’의 쾌적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며 “컬럼비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기술력을 직접,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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