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문세 “아직도 성대에 암 남아 있다” 충격 고백…두 차례 수술

입력 2015-03-3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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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문세 충격고백

‘힐링캠프’ 이문세 “아직도 성대에 암 남아 있다” 충격 고백…두 차례 수술

힐링캠프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항간에 떠돌았던 ‘이문세 노래는 끝났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경규는 “항간에는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 ‘더 이상 노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문세와 관련된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두 차례에 거쳐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다”며 투병사실을 고백하던 중 “아직도 성대에 암이 남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처음으로 밝힌 이문세의 투병 고백은 오는 3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힐림캠프 이문세, 힐링캠프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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