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데뷔 6년차, 점점 더 발전하고 책임감있는 미쓰에이 되겠다”

입력 2015-03-30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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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미쓰에이가 데뷔 6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미쓰에이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자신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S'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지는 "시간이 되게 빠른 것 같다. 어느새 6년차가 됐는데, 아직도 신인때가 생각나고 선배님 소리듣는 게 어색하다"라며 "지금 당장 어떤 책임감을 느끼기보다 조금씩 우리생각이 들어가는 양이 많아져간는 걸 보면 시간이 지났다고 느낀다"라고 데뷔 6년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의견을 내고 스스로 앨범에 참여하면서 앨범을 만들어가고, 이렇게 하면서 점점 더 책임감이 생기는 거 같다"라고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을 약속했다.

더불어 페이는 "미쓰에이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Colors'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말고 너'는 30일 자정 공개됐으며, 공개직후 각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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