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우주정복’ 의 아찔했던 홍보영상 촬영기

입력 2015-03-31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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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우주정복’ 의 아찔했던 홍보영상 촬영기

모바일 게임 ‘우주정복’의 홍보 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우주정복’의 홍보 영상에는 탑 레이싱모델 이효영 뿐만 아니라 현재 ‘SNL 코리아’ 출연을 통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인 리아, ‘2014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 에서 미스 비키니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홍주연 선수는 최근 매체를 통해서 한창 이슈가 되는 정아름, 유승옥, 이연을 뒤이어 귀여운 외모에 멋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무용과 전공자들로 결성되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홀릭’의 리더인 노대장과 최근 매혹적인 얼굴과 아름다운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모델 ‘제니퍼’까지 다섯명의 여전사들 모두 실력과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들이 뭉쳤다.

이번 영상의 컨셉은 우주에서 온 미모의 여전사들이 지구인으로 위장하여 각자의 삶을 살던 중 우주인을 지키고 우주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고 섹시한 우주 여전사로 다시 변신하여 서울 도심에서 이를 제지하려는 지구인들과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이다.

신사동 가로수길부터 홍대까지 진행된 촬영에서의 이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홀릭’의 깜짝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우주정복’을 개발한 제작사 (주)룰메이커의 김태훈 대표는 “모바일 게임 ‘우주정복’의 컨셉과 우주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게임 내 여전사 캐릭터인 제니퍼를 현실로 끌어내어 활용한 에피소드를 구성하여 흡사 헐리웃 히어로 영화의 예고편과 같이 대중들의 호기심을 한껏 불러모을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할 것이며, 우주여행 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유저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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