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특징, 과체중 방지에 아토피 피부염 감소까지 ‘대단해’

입력 2015-04-03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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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캡처

‘코코넛 특징’

코코넛 특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코코넛은 연한 녹색의 열대과일로 열매 안쪽의 젤리처럼 생긴 과육은 단맛과 고소한 맛이 있어 가공하지 않고 먹어도 좋다.

코코넛 껍질은 먹을 수 있는 하얀 과육부분을 싸고 있으며 코코넛 밀크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밀크는 과실이 익을수록 과육에 흡수된다.

코코넛 열매 말린 것을 코프라(copra)라고 하며, 코코넛 오일로는 비누를 만든다.

또한 코코넛은 합성고무, 글리세린,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고 다른 지방들이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성질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이용된다.

코코넛의 흰 과육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를 도와 관절염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코코넛오일은 과체중을 방지하며 아토피 피부염의 감소,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항균 능력이 있어 만성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다.

또 두피 마사지에 이용하면 비듬완화와 탈모방지 효과도 있다.

‘코코넛 특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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