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염전에서 로맨스 선보여…아찔한 케미

입력 2015-04-04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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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가족 박명수 박주미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캡처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와 염전에서 로맨스 선보여…아찔한 케미

용감한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의 박명수(45)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주미에게 진짜 부인인 한수민씨을 언급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 10회에서는 라오스 코싸앗 소금마을에서 심혜진·이문식 ·박명수·박주미·강민혁·설현이 보내는 마지막 날이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와 박주미는 염전에서 일하며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뒤늦게 염전에 합류한 박주미는 “선글라스 챙겨왔다”고 애교를 부렸다.

박명수는 소금 수레에 타고 싶어하는 박주미를 위해 기꺼이 수레를 밀었다. 두 사람은 소금밭 위에 누워 ‘남과 여’ 음악에 맞춰 눈을 깜빡거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주미는 “나 잡아봐라까지 하고 싶은 거 참았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박주미에게 “한수민 씨 조심해라. 피해 다녀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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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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