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06/70543557.2.jpg)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 캡처
K팝스타4의 정승환과 미스에이 수지가 환상적인 듀엣으로 ‘대낮에 한 이별’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가 ‘세미파이널’에 올라 노래실력을 겨뤘다.
이날 TOP3 멤버들은 각각 ‘YG-JYP-안테나뮤직’ 3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급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는 각각 미쓰에이 수지, 이하이, 권진아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승환은 수지와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 ‘대낮에 한 이별’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이별을 노래하던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러 무대를 향해 선 뒤 감정을 드러내며 열창했다.
한편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를 열창해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