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계속 활동했으면 건물주 됐을 것”… ‘폭소’

입력 2015-04-06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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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량현량하

'량현량하'

90년대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량현량하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12살 때 데뷔해 올해 29살이 됐다”고 밝혔다.

량하는 “활동하고 나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또 데뷔한 배경에 대해 “부산에서 춤추는 쌍둥이 꼬마였는데 그걸 박진영 형이 보고 캐스팅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또 김창렬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자 “(계속 활동했다면) 저희도 건물 하나쯤은 세우지 않았을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량현량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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