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짝궁 특집… 후보들, 멤버들과 호흡 어땠나

입력 2015-04-06 20: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이 기존 다섯 멤버와 ‘식스맨’ 후보 5인과의 호흡 검증에 나선다.

6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의 식스맨 후보인 장동민, 홍진경, 최시원, 광희, 강균성과 멤버들은 최근 ‘식스맨 짝궁’ 특집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5명의 식스맨 후보들과 멤버들은 지난 주 식스맨 짝궁 특집을 촬영했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강균성은 유재석과 장동민은 박명수와 광희는 정형돈과 최시원은 하하와 짝을 이뤘다. 이들은 두 사람씩 짝을 이뤄 따로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 주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 참가하자는 아이템을 제안한 최시원은 하하와 짝을 맺고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특히 앙숙 구도를 형성했던 박명수와 장동민이 짝을 이뤄 화제를 모을 예정. 두 사람은 가죽 자켓을 입는 등 커플룩까지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진경과 정준하 역시 한복을 맞춰 입는 등 짝꿍 콘셉트에 충실한 복장을 갖춰 입고 녹화를 진행한다.

아울러 앙숙 구도를 형성했던 박명수와 장동민이 짝을 이뤄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이 짝꿍을 이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끌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 후보 장동민, 홍진경, 최시원, 광희, 강균성의 짝궁 특집은 이달 중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