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메트로 캡처
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마돈나가 지난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난 그녀의 누드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며 마돈나가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규정인 ‘가슴 금지(no boobs)’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돈나는 실제 이 사진과 함께 “엉덩이는 괜찮으면서 왜 가슴은 안돼나? 소셜미디어의 위선에 잠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은 성적인 것을 암시하거나 외설적인 이미지를 금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에 지난주 마돈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메트로는 이에 마돈나의 이번 누드사진 게재는 ‘보복성’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마돈나가 올린 해당 누드사진은 현재 81200회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