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SNS에 누드 사진 공개 “엉덩이는 괜찮으면서…”

입력 2015-04-0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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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메트로 캡처 

팝스타 마돈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마돈나가 지난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난 그녀의 누드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며 마돈나가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규정인 ‘가슴 금지(no boobs)’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돈나는 실제 이 사진과 함께 “엉덩이는 괜찮으면서 왜 가슴은 안돼나? 소셜미디어의 위선에 잠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은 성적인 것을 암시하거나 외설적인 이미지를 금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에 지난주 마돈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메트로는 이에 마돈나의 이번 누드사진 게재는 ‘보복성’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마돈나가 올린 해당 누드사진은 현재 81200회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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