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과거 방송서 “수능 당시 수리영역 다 맞아”… ‘엄친아 인증’

입력 2015-04-08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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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오늘부터 출근’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올랐던 방송작가 유병재가 과거 전교 1등 출신이었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일일 사원으로 변신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병재는 빅스 차학연(엔)이 업무를 잘 처리하자 “머리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했다. 이에 차학연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해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은 한 번만 하는 거 아니냐. 전교 1등은 매번 바뀐다.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냐”고 놀라워하는 차학연에게 유병재는 “수능 당시 수리영역을 다 맞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장도연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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