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오늘부터 출근’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08/70583027.2.jpg)
사진= tvN‘오늘부터 출근’ 캡처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일일 사원으로 변신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병재는 빅스 차학연(엔)이 업무를 잘 처리하자 “머리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했다. 이에 차학연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해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원래 전교 1등은 한 번만 하는 거 아니냐. 전교 1등은 매번 바뀐다.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냐”고 놀라워하는 차학연에게 유병재는 “수능 당시 수리영역을 다 맞았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장도연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