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유병재 눈·수염, 인형 같아”… 첫인상 ‘폭소’

입력 2015-04-0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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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장도연 유병재’

장도연 “유병재 눈·수염, 인형 같아”… 첫인상 ‘폭소’

개그우먼 장도연이 유병재와의 첫 만남에서 “인형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작가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웃겨야 산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장도연은 유병재에 대해 “유병재 씨 눈이 나만 웃기냐”라며 “눈이 무서워하는 눈인 것 같아 재미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병재 특유의 풀죽은 눈빛을 언급한 것.

이어 장도연은 유병재의 수염에 대해 “이거 수염이 진짜냐”고 물었고 이에 MC들은 “왜 그러느냐”고 타박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유병재를 “인형 같다. 캐릭터 같다”라고 표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도연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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