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송지은 굴욕, 유병재 “이상형 배누리”

입력 2015-04-08 17: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굴욕, 유병재 “이상형 배누리”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유병재가 ‘초인시대’ 송지은과 배누리 중 배누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에서는 tvN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연출 김민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병재, 송지은, 배누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병재는 배누리와 송지은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느냐는 질문에 “누구를 선택하든 결례가 될 거 같다”고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질문이 계속되자 유병재는 입으로 얘기하는 대신 손가락으로 배누리를 살짝 가리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앞서 이날 송지은은 “(유병재와)러브라인 있다는 걸 리딩현장에서 처음 알았다. 정말 많이 놀랐다. 지금은 두렵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금요 코미디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린다. ‘SNL코리아’의 유병재가 극본과 동시에 주연을 맡았다. 10일 밤 11시30분 첫 방송 예정.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초인시대 송지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